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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런던 율리시즈 Mar 21. 2021

나무- tree

보르도  점심


런던 율리시즈-보르도 시내, 프랑스

날아가는 새가 되기보다

왜?

땅속 깊이 뿌리내리는

나무가 되길 원했을까?

나르다 나르다 힘들면

가지에 앉아 쉴수 있도록 함인가?

쉬면서 들려주는

하늘아래 이야기

듣기 위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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