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의 문장들] 지금 잘 되는 카페들의 시작과 수많은 시행착오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세요?
아니면 이미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신가요?
오늘은 예비 카페 창업가 혹은
본인만의 카페를 운영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가져왔어요!
사실, 꼭 카페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공장에서 만든 인스턴트 커피가 제1의 물결을,
스타벅스 반자동 머신이 상징하는
에스프레소 커피가 제2의 물결을 열었다면,
최상급 원두로 섬세하고 느리게 손으로 내리는
블루보틀의 스페셜티 커피가
제3의 물결을 대중화시켰죠!
“저는 카페를 디자인할 때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뺄 것인가’만 고민했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고객 경험은 오직 하나였어요. 커피 전문가가 내린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빼고 싶은 건 ‘선택의 여지’였어요. 샷을 추가하고 크림을 올릴지 말지 고민하는 건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저 ‘카푸치노 한 잔’의 맛이 뛰어나면 그만인 거죠.
경험을 단순화시키는 것이 블루보틀의 경쟁력이라 생각했어요.”
_제임스 프리먼 블루보틀 창업자, DRT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6년전, 병 밀크티 열풍을 일으킨 카페 진정성.
김정온 대표가 첫 카페 창업에서 실패한 직후였어요.
지금은 6개의 카페 진정성을 운영하면서,
가끔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강연도 한대요.
카페 진정성의 매출부터 비용,
첫 창업에서 망한 이유와
두번째 창업에서 달랐던 점을 모두 다요.
영업 비밀 아닌가요?
김정온 대표는 자신의 경험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래요.
“밀크티가 한참 잘 팔릴 때 저희 밀크티 제조 방식을 고스란히 공개했습니다. 찻잎과 설탕 양, 숙성 온도까지 다 알려드렸어요. 그런데 저희와 똑같이 밀크티를 만드신 분들이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냉침 밀크티는 유통이 까다롭거든요. 숙성 온도가 조금만 달라져도 그 맛이 나지 않고, 조금만 오래 돼도 상합니다.
결국 이 밀크티를 만드는 데 필요한 건 레시피가 아니예요. 깨끗하게 정확하게 밀크티를 만들겠다는 태도예요.”
_김정온 카페 진정성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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