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21.05.15

by 박윤희

마지막은 없다는 말이 무엇인지,

오늘로써 비로소 깨달았다.


매일같이 웃으며 보던 얼굴도

이제는 매일 볼 수 없어 슬프지만


그 대신에 또 다른 관계로

새로운 인연의 시작이니깐

아쉽지만 아쉽지가 않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어쩌면

출발의 전환점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