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두세아 Dec 19. 2019

한 달 살기를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나와 잘 맞는 한 달 살기 여행지를 찾아보자


한 달 살기 어디로 갈까?

 한 달이라는 시간을 한 도시에서 여행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면 한 달이나 한 곳에 머무르는 것에 대해서 너무 긴 건 아닌지, 지루하진 않을지, 다른 곳도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인데  시간 낭비는 아닐까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와 정말 잘 맞는 한 달 살기 여행지에 갔다 온 사람들은 다들 그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났다고 한다.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거나, 매일 바다에 나가 서핑을 하고, 풍경 좋은 설산을 하루 종일 걷기도 하고, 유럽 골목을 누비다 예쁜 사진을 찍기도 한다. 그러한 내가 사랑하는 일들을 마음껏 하기에는 한 달도 모자라지 않을까?


그런데 그건 나와 정말 잘 맞는 한 달 살기 여행지를 찾아야 가능하다. 어느 도시나 장단점은 있기 마련인데, 미처 예상치 못한 단점들이 보일 때, 장점이 그 단점을 상쇄해주기 위해서는 나와 그 도시와의 궁합이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언젠가 한 달 살기 떠날 분들을 위해, 그리고 마음속에 한 달 살기 도시를 정해놓으신 분들을 위해 재미 삼아 찾아볼 수 있는 한 달 살기 추천 여행지 찾기 플로우 차트를 만들어 보았다.


 





남녀노소 가족 친구, 그리고 커뮤니티 사람들과 공유하여 재미 삼아 어디로 가면 좋을지 한번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작가의 이전글 한 달 살기 준비가 막막한 사람들에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