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우드소싱 May 10. 2022

브랜드 컨셉을 잘 반영한 상호 이름 짓기

브랜드 네이밍,

라우드소싱과 함께하면 더이상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디자인부터 아이디어까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우드소싱에서 진행했던 

브랜드 네이밍(브랜드 이름) 콘테스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네이밍 선정 후, 로고 디자인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아가셨는데요.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됐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STEP1. 네이밍 콘테스트



Q. 네이밍 콘테스트는 누가 개최했을까요?


A: ㈜에이블소프트는 스마트 교구 및 이러닝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입니다.

자사 제품은 ‘일반칠판을 전자칠판으로 바꿔주는 DIY 패키지’입니다. EBS 교육방송, 유명 에듀 콘텐츠에서만 보았던 빔프로젝터 활용 강의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편하게 실현할 수 있어 국내 많은 교육기관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 교실에서 기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빔프로젝터와 칠판을 기본으로 하여 패키지를 구축하면 까다로운 시공 없이 쉽고 간단하게 일반칠판에서 나타나는 빔프로젝터 화면을 전자칠판처럼 터치하고 판서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구성품은 ‘터치센서 · 터치펜 · 리모컨 · 판서 소프트웨어’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판서 S/W의 경우 자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포맷의 자료를 별도의 편집 없이 손쉽게 칠판에 불러올 수 있고 그 위에 터치펜, 분필, 보드 마커 등 자유로운 판서가 가능합니다. 주 고객층은 학교 · 학원과 같은 교육기관의 선생님입니다.



본 네이밍 콘테스트에는 총상금 60만원에 7일동안

 218분께서 아이디어를 제출해주셨습니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meju>님 축하드립니다~



우승 아이디어는 <티지teasy Tz>입니다!


1. 브랜딩 스토리 및 전략 : 티지(teasy)(Tz)는 

가르치다는 뜻의 teach와 쉽다는 의미의 easy를 결합 시킨 단어로 가르치기 쉽다는 뜻을 가진 단어 입니다. 

전자칠판의 목적은 효율적인 판서로 선생님을 도와 학생을 가르치기 쉽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고로 귀사의 제품을 활용시 효율적인 판서로 수업을 가르치기 쉽게 된다는 뜻을 담은 네이밍입니다.

 2. 아이디어 활용 방안 예시 : sy를 비슷한 발음의 z로 변형. Tz를 디자인적인 곳에 활용 하면 쉽고 간편해서 좋을 듯 합니다. 

3. 도메인 및 상표등록 검색 여부 :tea-sy 도메인 등록 가능 합니다. 혹은 teazy로 변형하여 등록 가능 합니다. 

키프리스 동종업계는 없는 하나 정확 하지는 않습니다. 포털 동일 싱표 검색되지 않습니다.






STEP2. 로고디자인 콘테스트


본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에는 
총상금 100만원에 8일동안 34분께서 디자인 시안을 제출해주셨습니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mystooory>님 축하드립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펫 브랜드 사명 짓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