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는 천진난만이요, 망각이며, 새로운 시작, 놀이, 스스로의 힘으로 굴러가는 수레바퀴이고, 최초의 운동이자 신성한 긍정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귀엽고 순수한 것을 좋아합니다. 아담 핸들러는 특히 어린아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작품을 만들기로 유명한데요, 이번 시간엔 현재 전시"아담 핸들러: 소녀와 유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담 핸들러의 작품세계는 '고스트'와 '소녀', '납치', '정원' 시리즈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의 감정과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작품들은 동화적이면서도 철학적이며,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가득 차 있어 동심 어린 시선으로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담 핸들러는 뉴욕 태생의 예술가로, 그의 작품은 국제적으로 소개되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네오-팝아트와 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식을 결합한 독특한 예술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예술성은 높이 평가됩니다.
아담 핸들러(Adam Handler)의 천진난만한 고스트와 소녀 이미지가 담긴 전시가 갤러리JJ에서 열립니다. 핸들러는 순수한 형태와 질감이 마치 어린아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그림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유독 유령과 소녀 형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유한한 삶의 허무를 극복하고 희로애락을 위트있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마치 어린아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그의 작품에서 자유로움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작가 스스로의 순수하고 직관적인 표현을 의미하며, 그가 만든 꿈같은 장면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유쾌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0길 63)
일시: 23.10.06(금) - 23.1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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