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브랜딩을 하는 것. 공간의 컨셉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인테리어의 힘
안녕하세요 오늘의 에디터 라라예요!
손을 대면 핫플 뚝딱! 혹시 글로우서울을 아시나요? 라라와 함께 구경해볼게요!
익선동 핫플 가보셨나요?
공간에 손을 대는 순간, 핫플이 탄생되는 놀라움을 ‘글로우서울’이라는 브랜드가 보여줬어요.
2014년, 글로우서울이 유동 인구가 지금보다 많지 않고 오히려 한산했던 익선동에 한 레스토랑을 오픈했어요. 당시엔 매장보다 빈 곳이 더 많았고 오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보니 레스토랑은 잘 될 리가 만무했죠. 이런 아픔을 겪고, 글로우서울 대표는 익선동 상권을 분석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맛집 만으로는 어렵다는 걸 알게 됐죠.
이렇게, 거의 모든 자영업자들은 창업 초반 많은 실수를 번복해요.
지금은 핫한 브랜드지만 초창기 ‘글로우키친'의 사례와 같은 첫 창업 매장처럼, 매장의 공간 분위기 따로, 메뉴 따로, 서비스나 사이니지의 모양 따로, 갖가지의 음식들이 전부 각각 따로 놀기 시작할 때, 매장의 정체성은 흐릿해지고 충성 고객이 없는 매장이 되죠.
그렇다면 과연, 핫플은 어떻게 해서 탄생되는 건가요? 글로우서울 대표가 말한 핫플의 법칙 3가지가 있어요!
성공하는 핫플의 법칙 3가지!
핫플의 법칙, 그 첫 번째는 세계관이에요.
모든 매장, 모든 브랜드에 적용되는 원칙들도 있고 극히 일부에 적용되는 원칙들도 있지만, 가령 세계관 통일의 법칙 같은 경우에는 사실 어느 매장이든 상관없이 매장 창업을 준비하는 누군가라면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원칙이에요. 자신의 공간에서 A란 콘셉트와 B란 콘셉트를 둘 중에 뭐가 나을까 하다가 둘 다 버리기 싫어서 A와 B를 모두 구현했을 때의 완성도는 확연히 낮죠. 성공하는 매장조차도 하나의 콘셉트를 잡아 높게 가는 경우가 더 완성에 가까이 다가가는 지름길을 걷고 있는거라고 볼 수 있어요.
핫플의 법칙, 두 번째는 선택과 집중이에요.
공간을 만드실 때는 반드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고 그렇게 집중된 부분을 통해서 원더를 구현하는 것, 그렇게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반드시 기억하실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 고객분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요소예요. 인상에 남는 무언가! 그것은 메뉴라던지 서비스라던지, 공간이 될 수도 있죠.
그 결과, 고객들에게 매장이 뇌리에 남는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핫플의 법칙, 그 마지막은 서비스예요.
하나의 매장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죠. 바로 메뉴, 공간, 서비스예요. 매장이 오픈했을 때, 공간을 보고 그다음 눈길을 끄는 것, 메뉴이죠. 마지막으로, 매장이 정상의 범위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서비스예요. 서비스가 좋아야 그 공간에 또 오고 싶고, 다시 찾게 되는 이유가 되는거죠.
현시점에서 F&B 시장에 창업한다는 것은 진입 문턱이 낮고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와 노력, 발생할 문제에 대한 대응까지 생각해야 해요.
창업 준비에 투자할 돈이 많아서 이제 가게만 세우면 된다고요? 매장 창업 준비 자금을 마련한 지금, 그것은 시작에 불과해요! 창업을 준비하는 것, 토대를 마련하는 것. 그것이 곧 시작이자 끝이 아닐까요?
더 창의적인 공간, 보다 더 창의적인 브랜드, 새로운 공간과 도전적인 공간들!
포화 상태인 F&B 업계에서 매번 새로운 공간을 만들며 사람들을 줄 세우는 비결, 글로우서울이 바라본 성공 방향을 라라와 함께 구경가실래요?
잠깐! ✋ 글로우서울의 성공 방향을 보기 전,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고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핫플을 구경해 볼까요?
뚜렷한 콘셉트를 가지고 지금 세워질 장소에서 가장 조화로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그들의 핫플,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공간에 숨을 불어넣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우서울
공간의 특별함, 메뉴의 특별함, 브랜드의 특별함.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공간을 기획한 글로우서울을 아시나요?
곳곳에 빈 집이 남겨진 마을과 가동을 멈춘 폐공장, 노후화된 빌딩, 인적이 드문 길거리... 이렇게 리테일 시장에서 소외되어 보이는 공간이 글로우서울의 손길로 재탄생되었어요. 기존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권에 들어맞는 리테일 브랜드 IP를 기획하고 개발하며 유일무이한 핫플레이스를 창조했죠.
덕분에 그 동네는 활성화되며 새로운 상권이 부흥하는 긍정적인 순환이 되고 있어요!
매번 승승장구하는 글로우서울도 매장 창업의 첫 발을 디뎠을 때 실패를 한 경험이 있었어요. 초기 시공은 2014년 익선동에 레스토랑을 열면서 시작됐죠. 당시만 하더라도 익선동에는 유동인구도 많지 않았고 매장보다 빈 곳이 더 많았다고 해요. 오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보니 레스토랑은 잘 될 리가 만무했죠. 글로우서울 대표는 나날이 하락하는 매출에 대해 분석하고 문제를 들여다보았죠. 먼저, 들어설 곳을 분석함과 동시에 공간에 ‘컨셉'을 불어넣었죠.
이어서 그는 자신의 실패와 한옥이 주는 매력을 통해 익선동의 가능성을 내다봤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오픈 한 태국 방콕을 옮겨다 놓은 듯한 살라댕 방콕이 들어서면서 익선동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살라댕 방콕이 지금의 글로우서울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된 셈이에요!
뚜렷한 컨셉과 함께 지금 그 자리에서 가장 조화로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 글로우서울.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그렇게 ‘핫플'이 탄생된 거죠.
그렇다면 글로우서울이 하나의 ‘콘셉트’를 가지고 성공을 알린 곳, 그 대표적인 장소인 청수당을 한 번 들여다볼까요?
스토리로 상권을 재창조하다.
익선동에 자리잡은 공간, 청수당
글로우서울은 도시재생에서 출발한 공간솔루션 기업으로 특정 지역에 어울리는 콘텐츠(스토리)를 기획하고 개발해 새로운 상권을 만들죠. 2015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글로우키친’을 내며 실패를 딛고 이후 디저트 카페 ‘청수당’, 일식당 ‘송암여관’,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으로 이어지며 성공의 길을 걸었죠. 익선동의 좁은 골목길에 입점시킨 자체 기획 브랜드들은 SNS의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며 서울의 새로운 상권이 됐죠.
그중, 버려진 한옥을 개조해 서울의 중심, 종로의 익선동에서 대나무 숲과 시냇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청수당의 모습은 익선동의 거리가 풍기는 분위기, 그 자체를 담고 있어요.
글로우서울은 도시재생에서 출발한 공간솔루션 기업으로 특정 지역에 어울리는 콘텐츠(스토리)를 기획하고 개발해 새로운 상권을 만들죠. 2015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글로우키친’을 내며 실패를 딛고 이후 디저트 카페 ‘청수당’, 일식당 ‘송암여관’,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으로 이어지며 성공의 길을 걸었죠. 익선동의 좁은 골목길에 입점시킨 자체 기획 브랜드들은 SNS의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며 서울의 새로운 상권이 됐죠.
그 중, 버려진 한옥을 개조해 서울의 중심, 종로의 익선동에서 대나무 숲과 시냇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청수당의 모습은 익선동의 거리가 풍기는 분위기, 그 자체를 담고 있어요.
청수당은 디저트 한옥 카페로 바쁜 도심 속에서 현대인들이 고요하고 잔잔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죠.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8.5m의 대형 카운터에는 이끼가 수놓아져 있고 전문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을 하며 고객분들을 맞이해요. 획일적인 다른 카페의 좌석 배치와 달리 청수당은 6개의 한옥마다 각기 다른 좌석 배치를 놓았고, 더불어 자연의 풍경을 넣어놓았죠.
중정에 있는 대나무 정원과 물이 흘러넘칠 만한 히노키 욕조는 방문한 고객분들에게 느린 삶의 여유로움과 쉼을 느낄 수 있도록 하죠.
글로우 서울 유정수 대표는 “초대형 한옥으로 확장 오픈한 청수당 베이커리 카페는 기존 국내 대형 카페들과 확연한 차별점을 가졌다. 고객들은 단순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아닌, 마치 전시 공간에 온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어요.
이 경험을 제공하는 청수당은 어느새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곳, 익선동의 한 편에 자리 잡았고 도심 속 정원이라는 콘셉트를 이어가 가로수길에도 갤러리, 아쿠아플라넷 광교엔 바닷속 카페, 연남엔 자연의 소리를 담은 공명 등을 오픈했어요.
공간의 특색과 색다른 경험, 일관된 컨셉. 이 것이 바로 청수당의 성공을 뒷받침해 준 것이 아닐까요?
매력적인 공간,
미래를 그려나가는 방법
글로우서울이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공간의 경험’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이제 아시겠죠?
그렇다면, 기업과 고객의 입장에선 글로우서울의 무엇을 보고 끊임없이 찾는 걸까요? 그 답은 연속성에 있어요.
실제로, 건축사가 공간기획까지 하기엔 한계가 있죠. 설계자가 고객의 요청사항을 이해해서 디테일한 것까지 건축으로 해결하기에는 사실 어렵거든요.
글로우서울은 공간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모든 동선을 파사드 하나까지 전부 단면도에 그려 넣었다고 해요.
쇼핑몰을 돌아다니는 경험이 곧 쇼핑몰 그 자체로 하나인 것처럼, 고객이 공간을 경험하는 순간 하나하나가 그 공간의 전체적인 평이되기 때문에 ‘연속성’을 파악해야 하는 거죠.
그렇다면, 매력적인 공간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요?
모든 대부분의 공간은 스토리가 있는 공간이에요. 공간은 건축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닌 그 공간에 윗 문에서 말했던 ‘컨셉’이 더해져야만 좋은 건축물이 될 수 있죠. 국내에서 아름답고 특별한 건물들은 대부분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많죠. 설계 때부터 목적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에요.
사용 목적, 즉 ‘컨셉'에 딱 맞는 건축물이 곧 고객들의 시선을 끄는 거에요.
컨셉이 없는 무향의 건물이 지어지다 보니 다 거기서 거기인 똑같은 매장이 생기는 것이기에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는 것이죠. 반드시 컨셉이 미리 정해져 있어야 특별한 디자인이 탄생되는 것이에요! 매력적인 끌림이 있는 거리, 한 번이라도 더 찾게 할 이유가 되는 게 아닐까요?
현시점에서,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만족도의 기준은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어요
코로나19로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깨달은 후 집에서 하는 무언가를 대체해 굳이 밖에 나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이제는 차츰 변화되고 있어요. 예전의 무색무취인 공간을 벗어나 집 밖에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얼마나 만족스러운 곳인지 다시금 일깨워줘야 하는 거죠.
크리에이티브한 공간, 공간이 가지는 최적화된 컨셉과 일관된 브랜딩.
이제 공간의 미래와 그 가치가 상승세로 향하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인 것 같네요! ☺️
이 밖에도, 수많은 매장 창업을 준비하는 브랜드가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매일 라우드소싱을 방문하고 있어요.
라우드소싱에 가입한 디자이너는 무려 23만 명으로 다수의 시안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선택지에서 우리 브랜드에 걸맞은 하나의 선택지를 고르기만 하면 돼요!
고르기 어려우시다고요? 라우드소싱에는 대국민 투표가 기다리고 있어요!
23만 명의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보다 더 브랜드의 미래를 밝게, 정체성을 더욱더 확고하게.
요청 사항만 작성해서 상금만 설정하면 콘테스트가 개최되는데요. 너무 걱정 마세요! 라우드 전담 매니저가 알아서 해줄거예요
오늘은 라라와 함께 디자인과 인테리어, 일관성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제 핫플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조금은 알 것 같나요?
이 밖에도, 매장이 성공적으로 오픈된 라우드소싱의 로고 성공사례, 함께 보실래요?
라우드소싱 디자인 실사례 보러가기
그거아세요?
라우드소싱에서는 일관된 컨셉과 브랜딩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윗 문에서 설명한 것처럼, 공간이 가진 가치와 미래를 구체화하려면 일관된 브랜딩이 중요해요!
매장의 로고와 브랜딩 요소, 간판과 인테리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원스톱 시스템은 불필요한 비용을 모두 제거하고, ‘나만의 리테일 브랜드’를 만들며 최상의 완성도를 얻을 수 있죠.
라우드소싱에서 네이밍과 로고 디자인을 의뢰하기만 하면, 그중에서도 최상의 결과물을 얻고 그 결과물에 이어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니즈를 함께 고민하고 현장실측을 할 수 있어요. 후에, 디자인 컨셉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제안하며 견적을 안내받을 수 있죠.
이제 계약하고 시공이 되면,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원스톱 프로세스로 제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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