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부터 아이디어까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입니다:D
이번 포스팅은 라우드소싱의 성공사례를 소개해드리는
'Brand with LOUD' 입니다.
오늘의 브랜드는 출근길 대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입니다.
철파엠의 애청자 캐릭터 디자인이
라우드소싱 디자이너님의 작업으로 탄생했답니다.
어떤 모습일지 함께 보시죠!
[김영철의 파워FM] (약칭 철파엠)은 아침 출근길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청취자들의 애칭인 ‘철가루’ 캐릭터 디자인을 의뢰합니다.
철가루’는 ‘자석에 딱 달라 붙듯이, 철파엠에 붙어있는 청취자’ 라는 뜻도 있지만, 철가루들이 모여야 배가 되고 자동차가 되듯이
모두 모여 함께 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철가루’란 애칭을 지어봤습니다.
철파엠을 듣는 모든 청취자들은 철가루입니다.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철파엠 애청자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는 총상금 500만 원에
136명의 디자이너님께서 시안을 등록해 주셨습니다.
우승작으로 선정되신 jjam 디자이너님 축하드립니다~
캐릭터 디자인 콘테스트
하나의 자력 덩어리를 철가루들이 둘러싸서 태어난 캐릭터 '철가루'입니다. 철파엠의 애청자 캐릭터로서 아침형 생명체입니다. 자력, 철가루라는 특성상 여러 철가루 캐릭터들이 가까이 가면 서로 달라붙어 연결되며, 7시만 되면 옹기종기 붙어서 철파엠을 청취합니다. 다수라는 특성상 주변에서 볼법한, 본듯한 캐릭터 성격을 가져가고자 하였고 여러 익명의 철가루들을 통해 사소한 일상의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Designer jjam -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김영철의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철파엠 철가루 캐릭터 관련 기사
출처: 머니S
이렇게 탄생한 캐릭터는 실제 김영철의 파워FM의
공식 SNS채널에서 라디오를 홍보하는 데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철파엠 애청자 캐릭터 '철가루'도
계속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