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디자인 일러스트&캘리그라피 공모전
인천국제공항철도(仁川國際空港鐵道)는 서울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 또는 용유차량기지를 잇는 간선철도 및 공항철도 노선입니다. 안내, 홍보, 노선도 등에서는 공항철도(空港鐵道)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A'REX(Airport Railroad Express)라는 약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철도 노선으로 노선 안내에 사용되는 일반열차의 색상은 파란색 계열의 ‘바다색’이며, 직통열차의 경우 주황색입니다. 통행방향은 모든 구간에서 좌측통행입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1인당 1작품, 팀 단위 응모 시 대표자를 지정하여 응모)
※ 개인 참가자 및 팀의 대표자는 이후 상금, 상장수여, 시상식 참여, 저작 재산권 계약의 주체가 됩니다.
[일러스트 공모 주제]
- 공항철도의 '비전'과 '미션'을 상징하는 대표 일러스트
[미션] 행복한 동행! AREX
- 공항철도가 가는 길은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입니다.
- 고객은 공항철도의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누림으로써 행복을 느끼고 공항철도는 고객의 행복을 통해 성취감을 갖게 되어 궁극적으로 고객과 공항철도가 공동 운명체로서 함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전]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 공항철도
- 공항철도는 도심 상호간과 도심과 공항간을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라는 포부를 비전에 담았습니다.
· 가장 :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을 통해 공항철도가 더욱 성장하여 최고의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 안전 : 철도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구현하는 절대안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 빠른 : 공항철도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 길 : 도심과 도심, 도심과 공항, 그리고 노선주변 관광자원 등이 공항철도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만남과 즐거움, 여행과 휴식 등이 있는 공간, 플랫폼(열차, 역사 및 그 안의 편의시설)을 의미합니다.
[일러스트 제출물]
- 공항철도의 비전과 미션을 상징하는 대표 일러스트 이미지(JPG/PNG)
- 사용 용도에 맞는 3가지 사이즈 제출 : A4보고서 형식, A1포스터 형식, 홈페이지 배너 1280*481px
- 제출 일러스트에 대한 작품 설명
※ 수상 시 수정이 가능한 원본 파일(AI 등) 제출 필수
※ 디자이너의 순수 창작물로 유·무료 스톡이미지 활용 지양
※ 생성형 AI를 사용한 작품은 별도의 심사 없이 탈락 될 수 있습니다.
※ 수상작품에 대해 일부 수정사항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작은 포스터, 브로슈어, 기념품, 보고서 양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디자인 참고사항]
- 공항철도 노선, 역명, 시설물 명칭 등을 정확하게 사용해 주세요.
- 열차 이미지는 ‘직통열차’, ‘일반열차’, ‘신규 전동차’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일러스트 주제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여 그려주세요.
- 작품에 들어가는 글씨는 일반적인 서체 사용이 가능하나, 손글씨를 선호합니다.
[캘리그라피 공모주제]
- 공항철도의 '비전'과 '미션', '빠르고 편한 공항철도' 를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3개 문안
· 문안1) [공항철도 미션] 행복한 동행! AREX
· 문안2) [공항철도 비전]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 공항철도
· 문안3) [선택문안 택1] ① 한국여행의 시작은 공항철도
② 해외여행의 시작과 끝, 공항철도
③ 도심 속 작은 공항,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캘리그라피 제출물]
- 캘리그라피 이미지(JPG/PNG) 비전 1종, 미션 1종, 추가 1종, 총 3종의 캘리그라피 제출
- 제출 캘리그라피에 대한 작품 설명
※ 수상시 수정이 가능한 원본 파일(AI 등) 제출 필수
※ 생성형 AI를 사용한 작품은 별도의 심사 없이 탈락 될 수 있습니다.
※ 수상작품에 대해 일부 수정사항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작은 포스터, 브로슈어, 기념품, 보고서 양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디자인 참고사항]
- 기존에 사용중인 공항철도 캘리그라피는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기존 디자인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공모기간]
- 접 수 : 2024.11.1(금) ~ 11.30(토)
- 수상자 발표 : 2024.12.16(월)
- 시 상 식 : 2024.12.23(월)
※ 주최사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 모든 수상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반드시 시상식에 참석해야 함
[시상금]
- 일러스트 분야 (총 1,500만원)
· 대 상 (1명/팀) 400만원
· 우수상 (2명/팀) 각 200만원
· 장려상 (7명/팀) 각 100만원
- 캘리그라피 분야 (총 500만원)
· 대 상 (1명/팀) 200만원
· 우수상 (1명/팀) 100만원
· 장려상 (4명/팀) 각 50만원
※출품작 수 또는 수준,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 작품 수가 조정 될수 있음
[유의사항]
- 당선작은 공항철도 홍보 전반에 활용되며, 수정보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수상작으로 선정된 참여자와 의뢰자의 저작재산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포함) 양도 동의가 이루어진 아이디어는 공항철도에 귀속됩니다.
- 수상자는 저작재산권 및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양도에 동의하는 계약을 별도 체결할 수 있으며, 본 공모전에 응모하는 참여자는 해당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저작재산권 양도에 따른 비용입니다.
- 수상이 확정 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응모 작품은 반드시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제 3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발표 후 저작권 침해 등에 대한 문제 확인 시 수상 취소 및 상금 환수 조치 합니다.
- 기타 세부 사항은 라우드소싱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작품 등록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본 공모전의 상금은 주최사에서 직접 지급하며 라우드소싱에서 지급되지 않습니다.
※ 응모자는 공모전 진행 방식 및 지원 조건 등을 확인하고 이에 동의하여 공모전에 응모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참고사항]
- 공항철도는 서울역과 수도권 주요 국제공항인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이용이 많습니다. 운행하고 있는 열차는 서울역∼인천공항1,2터미널역을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직통열차’와 14개 전 역에 정차하며 도시철도의 기능을 수행하는 ‘일반열차’가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신규 전동차 9편성이 추가 운행되어 일반열차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이용 시 혼잡도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공항철도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과 동일한 탑승수속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항철도의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국내 전체 디자이너 중 80%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1. 브랜드가 추구하는 디자인 컨셉을 잘 이해한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됩니다.
디자인적인 심미도도 중요하지만, 주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해도가 높을수록 작품에서 브랜드의 색상, 로고, 폰트 등과 같은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반영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공모전 참가 전에는 반드시 주최 브랜드의 웹사이트나 SNS를 참고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파악하고, 작품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공모전에 출품 시, 작품 설명은 간결하면서 명확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지거나 어려운 용어를 사용할 경우, 주최 측 심사위원이 이해하기 어려워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작품을 제출할 때는 지정된 출품 형식에 맞춰 제출해야 합니다.
파일 형식이나 용량 제한 등 요구되는 형식과 다를 경우 제출이 거절되거나, 심사 시 제외될 수 있으므로 공모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잘 따라야 합니다.
4. ★ 반드시 지정된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온라인 접수의 경우 공모전 마감 당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출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5. 작업 시, 스톡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유료 스톡 이미지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구입했어도 공모전 출품작에 활용할 수 없습니다. 유료 스톡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수정하여 2차 저작물을 창작하더라도, 해당 이미지의 저작권은 여전히 이미지를 창작한 원 저작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미지나, 자체적으로 창작한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하면, 출품에 필요한 저작권 문제를 우려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