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어르신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한국시인협회(韓國詩人協會)는 1957년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인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시문학의 발전과 시인의 공동 이익을 옹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정관에 의한 약칭은 '한국시협'으로,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 65-1 월드 오피스텔 1006호(우: 110-350)에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문학 발전을 위한 사업, 시인의 권익 옹호를 위한 사업, 전국시인대회 개최, 한국시인협회상 선정(1947년 ~ ), 젊은 시인상 선정(2005년 ~ ), 전국고교생문예백일장 주최 등이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만 65세 이상의 시니어
[공모 주제]
- 노년의 일상, 경험 그리고 현대사회와의 관계에서 발견되는 재치, 유머, 풍자, 감동
[시상 내역]
- 대상(1명): 상금 200만 원 및 상장
- 최우수상(1명): 상금 100만 원 및 상장
- 우수상(10명): 문학세계사 도서 각10권
[공모 일정]
- 공모 기간: 2025년2월 25일부터3월 31일까지
- 결과 발표: 4월 10일(예정)
[제출 형식]
- 10행 이내의 짧은 시(1편도 가능), 반드시 이름 및 나이,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야 합니다.
[접수 방법]
- 우편: 서울시 마포구 신수로59-1 문학세계사 ‘제2회 짧은 시 공모전’ 담당자 앞
- 이메일: munse_books@naver.com
[심사 방법]
-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하며, 문학성보다는 정곡을 때리는 유머, 창의적인 촌철살인의 비유와 재치,
- 독자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압축된 농담과 삶의 지혜가 담긴 작품을 높게 평가합니다.
- 투고자의 인적 정보를 배제한 블라인드 심사로 과정의 투명성을 유지한다.
[유의사항]
- 우편·택배 발송 원고는 공모 마감일까지만 유효
- 모든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물에 한함
- 모든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음
- 원고 첫 장에는 작품명, 맨 뒷장에는 주소, 본명, 나이, 연락처 등을 반드시 기입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