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의 기술>, 험프리 닐
열린 마음과 공백의 마음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열린 마음의 적극적인 자세는
어떤 생각–찬반을 떠나–이든 받아들여
결론을 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열린 마음의 소유자는 싱거운 사람이 아니다.
반면 마음이 그냥 비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서
더 이상 조사해보지 않고 마음 편히 잠을 잔다.
<역발상의 기술>, 험프리 닐
열린 마음이란 단순하게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의견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생각해보고 받아들인다.
관점을 검토할 때는
투명하게 상대방이 되어 본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관점들을 검토한 후에
나의 결론을 내린다.
역발상의 효용은
다양한 가능성의 시나리오를
검토해보고 예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예측하지는 않지만
예상은 한다.
예상 속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 방안을 미리 생각해보고
준비하게 한다.
미래는 예측 불가함을 알고 있으나,
미리 예상하여 생각해봤기에
빠른 대처와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사고를 위해서는
당연하겠지만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저자의 말처럼
힘이 들지는 모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훈련이라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