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시간을 걷고 있었어.수많은 사람들을 지나치며..그러다 자연히... 눈에 들어오는... 낯선 모습...나도 모르게...시선을... 땅을 두게 됐어...땅을 보고 걷어야 했어..지나가는 시간만 보기만 했어...나를 스쳐 지나가는 너를 보지 못한 채..한마디 말조차도... 건네지 못한 채...땅을 보고 걸어야 했어...이 하루가 끝날 때까지..아니... 너를 지울 때까지..
-LOVEBOOK-
poem is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