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
뭐가 다른 걸까? 같은 탄신일인데...
모두들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그런데... 석가탄신일이 기다려진다?
이건 어색하게 느껴진다. 왜 그런 걸까?
분위기가 이렇게 다른 이유가 뭘까?
날씨 때문인가?
춥기 때문에?
내 생각엔... 눈이 아닐까 싶다...
여름에는 눈을 볼 수 없다.
하지만 겨울에는 눈을 볼 수 있다.
며칠 전 내가 순수에 대해 적었던 글이 있다.
하얀색은 순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얀 눈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 하얀 눈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유다.
하늘에 떨어지는 저 하얀 눈에 마음이 순해져서
사랑이라든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자신도 모르게 기다려진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LOV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