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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빠와 아이의 티키타카
순순히 사과한 아빠도 귀엽고
당당하게 사과를 요구한 아이도 귀엽고
웃음 가득한 아침이었어요,
한참을 웃다 문득 생각해보니
저 또한 엄마를 쫓아다니며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었네요,
(가끔은 아빠한테도.. 허허)
어쩌면 아이는 제 어린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왔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전자는 부모의 기억까지 아로새기는 걸까요
껄껄,
여러분도 가끔 아이에게서
어린 시절이 보일 때가 있으실지 궁금해지네요
사랑스럽고 따뜻한 순간을 그려요 :) illustrator. 오늘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