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와 교육의 사이

균형은 어디서 잡아야 하나요

by 오늘두들





































아이를 공공 장소에 데리고 가야만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는 합니다.


그럴 때마다 난처해 지는 상황을 접하고

때와 장소를 설명 해 주기는 하지만

아직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의사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설명을 해도

아이가 참을 수 있을 리가 없지요.


결국 모두의 고막에 평화를 드리고자

마지못해 동요 영상을 재생 시켜주고 나면

씁쓸함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곤 합니다.


아직 너무 어린 아이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쥐어주는 타협하는 일이

결코 좋은 교육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민폐와 교육의 사이에서

그때 그때 어느 쪽을 더 우선시 해야 하는지

아이를 키우며 배우고 있는 오늘도

늘 어렵기만 합니다.


걱정스러운 밤,

일관 되지 않은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에게 비춰질까 우려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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