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금요기도회에서 처음으로 간증을 했다.
유년부실에서 티비로 보던 딸이
화면을 안아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밤늦게 집에 오자마자
쓱싹쓱싹 편지를 써 주었다.
나는 여전히 연약하지만 모든 것이 감사하다.
사랑하는 딸 미니야~
엄마도 너처럼 모태신앙으로 주님을 알게되었지만
살면서 힘든일도 많았고 방황할때도 많았어
하지만 지나고보니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이끄심이란걸 알수 있었어
엄마는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연약하지만
너를 통해. 엄마가 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알게 되었단다~
엄마를 위해 기도해줘서 고마워~
엄마도 너를 위해 늘 기도해~
미니의 가장 친한 친구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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