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첫 시작이 있지요. 오늘 저도 첫 시작입니다.
브런치 작가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렸다.
이게 뭐라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승인되었다는 알람도 없고, 메일도 오지 않았다.
11월 29일 밤에 신청했으니,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하나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뭐지?
막상 브런치 사이트에 들어가니 '글쓰기' 버튼이 있는 게 아니겠는가.
'어, 이게 원래 있었나. 어떻게 된거지?'
의아한 마음에 이곳 저곳 버튼을 눌러봐도 안내 메시지를 찾을 수가 없다.
메일에 들어가 봤다.
메일이 온 게 없다. 승인 메일이 온다했는데, 아직 안 온 건가? 싶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팸 메일을 검색해 보았다.
"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기 있었다니.
스팸 메일을 확인하지 않았으면 축하 메시지를 못 보고 지나칠 뻔 했다.
스팸에서 보물을 길어올렸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스토리에서 작가가 되었다.
12월 1일 첫 시작에 받은 메일이라 더 기분 좋다.
2025년 지나기 전에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용기가 필요하다.
주변에도 글쓰기를 권하면 '못 해요. 자신 없어요.' 이런 말을 많이 한다.
오늘은 [바라보라 글쓰기 챌린지 16기] 12월 첫 날이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바라보라 예비 작가방'에서 여러 작가님들이 글쓰기를 시작했다.
이 분들도 글쓰기 챌린지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겠다 싶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권유를 받아 시작한 사람.
몇 개월 동안 고민하다가 시작한 사람.
한동안 멈췄다가 다시 시작한 사람.
꾸준히 계속 글 쓰는 사람.
여러 작가님들이 있다.
12월 기대감으로 시작한다.
내가 브런치 작가로 새롭게 도전했듯,
우리 작가님들도 [바라보라 글쓰기 챌린지]에 도전하는 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여러 유혹을 이기고 글쓰기를 시작한 바라보라 글쓰기 우리 작가님들!!!! 용기있는 우리 작가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자신만의 글쓰기를 해 보는 시간. 그런 과정이 쌓이면 나만의 결이 만들어진다. 삶 속에 감사도, 지혜도 커진다. 이런 시간이 쌓여 책도 내는 보람도 생긴다.
12월 1일 글쓰기에 성공했으니, 5일, 10일도 계속 성공할 수 있다. 마지막 21일까지 읽고 쓰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우리 작가님들을 뜨겁게 응원한다.
[바라보라 글쓰기 책쓰기 예비 작가방으로 초대합니다]
https://open.kakao.com/o/gwAQu8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