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정보가 너무 많다.
겨울이라서 날이 추워서
뱅쇼(Vin chaud)에 대해서 찾아보려고 했다.
그래서 Chat GPT 3.5 및 4 버전 기준으로
검색해 봤더니
안 나온다.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어로 뱅쇼가 무엇인지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으로 나온다.
GPT-3.5 버전으로 검색할 시 웬 이상한 회사가 나오고,
GPT-4 버전으로 하니 나도 모르는 디저트가 나왔다.
그래서 정확하게 Vin chaud라고 쳐야지
내가 원하는 결과들이 나왔다.
그래도 마땅히 원하는 이야기는 GPT-3.5에서 보다
GPT-4.0에서 질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블로그 형식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에는
3.5 버전이 좋았고, 내가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4.0 버전이 좋은 듯했다.
나중에 프롬포트를 이야기하면 새롭게 이야기하게 될 듯한데
몇몇 가지 정보가 겹치지만 않다면 괜찮지만
가끔 정보가 너무 많아 겹치면 내가 원하는 대답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나온다.
이런 것 때문에 AI가 인간을 이길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뱅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마땅치 않은 결과물이라서
오렌지에 대한 글로 대체하고 끝냈다.
Chat GPT를 응용하면서 뭔가 특색 있는 이야기를 쓰기에는
많이 부족한 듯하고 대중적인 정보를 만들기에만 아직까지 좋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