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ki Feb 04. 2024

생각보다 조회수는...

Ai로 블로그 글을 쓰는 분들은 아마도 다양한 생각을 할 것이다.

과연 Ai로 쓴 글은 조회수가 잘 나올까?

일단 결론은 아니다.

콘텐츠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내가 37개의 글을 올리긴 했지만

생각보다 조회수는 잘 안 나온다.

만약 생활 콘텐츠라면 더더욱이나 말이다.

만약 Ai로 글을 쓴다면, 연애나 인간관계, 주식과 관련된 경제도 괜찮을 것이다.

내가 Ai로 쓴 글 중 콘텐츠를 생활과 연애 관련 이 두 개를 두고 계속 쓰고 있다.

하지만 생활 꿀팁과 관련된 글의 조회수보다는 연애 관련 콘텐츠가

더 조회수가 잘 나온다.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사람들은 생활과 관련한 것은 그냥 부딪히거나 부모님에게 물어본다.

아니면 지인들에게 물어보거나 말이다.

다만 연애나 그런 것들은 쉽게 알 수가 없다.

인간관계 또한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경험해야 하는 범주이듯이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검색을 한다.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내가 모르는 것이나,

심심해서일 수 있다.

팁에 대해서 쓰기는 하지만, 차라리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일기 쓰듯이

쓰는 것을 추천한다.

차라리 그게 더 특별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

뭔가 멋있어 보이려고 하지 마라, 그저 날 것 그대로 쓰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은 본인의 일상이 되게 평범하다고 대부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다들 각자 다양한 삶을 살고 꽤나 재미있다.

AJR의 100 bad days의 가사처럼 100가지 나쁜 일이 있지만

그걸 시간이 지나면 좋은 이야기로 되고, 그게 파티에서 꽤나 인기 있는 사람이 될 테니 말이다.

찰리채플린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비극 가까이에서 보면 희극이라고,

일단, Ai로 쓰다 보면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일단 전문성도 적고, 하니 말이다.

Ai로 글을 쓸 것이면, 조회수는 잠시 기대하지 마라  그저 꾸준히 쓸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목표를 잡아라.

작가의 이전글 AI에게 신뢰를 물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