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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혜 Nov 18. 2024

일어나라!


토기장이가 그릇을 철저하게 깨뜨려 한 조각도

남기지 아니하듯

심오하게 쓴 글 또한 누군가의

공감에 미치지 못했을 경우 가차 없이 버려가며

진정한 글쟁이로 견고히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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