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 지웠다.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지친다. 제일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나 자신에게 지쳐.
2. 내 입에서 풍기는 담배 쩐내에 문영이(여동생)이가 극혐했다. 미안했다. 정말로.
3. 듀오링고 귀찮았는데 일일목표 끝냈다.
4. 쪼금 귀찮았는데 주현이보러 기어나왔다. 엄청 잘한거 같아.
5. 아 그리고 롤아룻도 몇 개함
6. 무언가를 할 때 귀찮음을 느낀다는건, 아침에 낀 안개와 같다. 안개 걷히면 날씨가 맑듯이 귀찮음을 무릎쓰고 해내면 엄청 개운한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