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문>
문 밖은 여러 가지가 많다.
문 안은 여러 가지가 없다.
문 중간은 여러 가지가 더더더 많다.
왜냐하면 우리가 펼쳐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 이정인 -
문 중간이 어디인지 궁금해서 물었더니 아홉 살 시인의 설명에 매트릭스 우주를 다녀왔다. 문 중간, 겹겹이 두터운 문 사이에 차원의 세계가 있고, 문에는 또 문이 있지 않느냐고 한다. 방 문을 열고 나오면 여기(거실) 있고 또 이 문이 있고, 우리는 여자/남자, 대한민국 등 여러 개의 문을 열고 여기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반대로도 마찬가지라고.
오늘 아침을 열었던 마니또 선생님의 메시지가 이어서 떠오른다.
‘별의 움직임을 보고 세상을 읽듯이 지구는 우리한테 주는 메시지를 보내는 데 모르고 사는 것일 수도 있어용‘ - 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