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인사드립니다

브런치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며...

안녕하세요. 긍정 마스터 변향미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속도'보다는 '방향성'과 '가치'에 의미를 두고 결정하는 편입니다.

브런치를 통해 좋은 글을 접하고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나도 브런치에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시작을 머뭇거리게 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지난 수요일 늦은 밤!

최근 공동작업을 통해 '진로 워크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브런치에 작가 등록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바로 브런치에 접속을 하고 작가 등록 신청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틀 만에 메일로 "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란 메시지를 오늘 확인하였는데

기쁘고 즐겁네요.


뭔가 첫 책을 출간하고 작가로 첫  출발을 하게 된 2019년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좋네요^^ 

흐뭇한 미소를 입가를 채우게 되는 것은 보너스구요.



브런치 공간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나누고 연결하여 같은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글을 나눈다는 것은 영혼을 나누는 것"이라는 말을 언젠가 동화 작가님으로부터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긍정 마스터 변향미와의 소중한 인연(因緣) 함께 이어 가보실까요!!!

감사합니다.

                                2021.08.14 브런치 작가로 첫 글을 쓰는 새벽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