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다

디지털의 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삶을 사랑하고 긍정하며 강의하고 글 쓰는

변향미 입니다.


브런치에서 작가님이 사라졌다는 메시지를 몇 번 받고는...

가슴이 덜컹~^^


그동안 공부하는 것에 집중도 하고

공저 쓰기가 있었기에 브런치에 자주 소식을 올리지 못했네요.


코로나19가 거의 3년 정도 진행되는 가운데 저 역시도 이번 여름 8월에 코로나 확진이 되어 거의 2주째 심신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긴 하네요.모두 건강 유의하셔요.


최근의 이야기를 먼저 들리자면 4명의 저자들이 의기투합을 해서 공저를 출간하게 되었는데 바로 "디지털의 힘"입니다.




저와 같이 강의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코로나를 겪으면서  직격탄을 맞으셨기도 하셨을 텐데, 많은 분들이 어려웠을 겁니다.

그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저자들의 일상에 ,출판에, 취미에 그리고 강의에 디지털을 입힌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놀랍게도 저자들의 삶 가운데 디지털의 힘이 정말 크게 자리 잡고 있었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중, 장년층인 저의 삶에도 이제는 디지털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특히 업(業)인  강의에 잘 적응하고 있고, 대면, 비대면 가릴 것 없이 디지털 강의 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길 기다리는 간절함 속에 인간은 어쩌면 가장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찾으면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또 성찰하면서 살아갑니다.


실패하고 불행한 사람은 '내일'을

성공하고 행복한 '오늘'을 선택한다고 하는데 오늘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선택일까요?


우리네 삶은 어쩌면 온통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기도 하는데 코로나로 달라진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변화 속에 우리의 선택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시길 바라면서 또 뵙겠습니다.


긍정마스터 변향미 올림


작가의 이전글 관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