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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VEOFTEARS Oct 01. 2015

One Comment #011

사랑은 도둑처럼

꼼꼼한 문단속에도 어떤 루트로든 침입해 물건을 훔치는 도둑처럼 사랑도 그렇게 왔다. 그리고 내 맘 속 모든 걸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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