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아서라
내 가슴에 손대지 마라
무심코 가져다 댄 네 손이 델까 걱정이다
이 열기는 격렬한 분노에 의한 것이 아니며
그렇다고 설렘에 의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아직 식지 않은 내 미련에 의한 것이니
너의 손이 뻘겋게 달아오르기 전에
네 무모한 시도를 멈추어라
그리고 당분간 내 곁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라
러브오브티어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인생살이와 생각들 origintear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