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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VEOFTEARS Oct 10. 2015

One Comment #014

베어물기 아까운 사과에게 묻다 

920.000, 1,060.000, 1,200.000 그리고 1,060.000, 1.200.000, 1.340.000… 

사과야 사과야. 너는 꿀을 발랐니? 아니면 금을 둘렀니? 



커버 이미지는 “Pixabay에서 인용하였으며 cc0 Licence”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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