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원은 날마다 거듭 이뤄져야 한다.
나의 경우 진로를 방황하면서 고민이 깊었다.
대학을 휴학한 후, 이것저것 시도했다.
직장인 연극활동, 레크레이션 강사, 심리상담사 보조업무, 각종 아르바이트, 사회적 기업_문화콘텐츠 홍보,
등등.
하지만 그렇게 다 경험을 했어도 확실한 답은 없었다.
이 분야가 확실히 나와는 맞지않단 것은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발연기했던 연극분야라던가.)
나름대로 야심차게 계획을 세우고 노력한 결과인데도 답이 안 나오자
갈수록 막막하고 절망감이 느껴졌다.
'나는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건 아닐까? 그저 그렇게 살아가지 않을까?'
그렇게 방황하던 중, 우연히 성공학 강연을 듣다가 한 강사분하고 면담을 했다.
그분은 크리스찬이었고 이 계기로 나도 교회를 가게 되었다.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나의 진로의 답도 알고 계시겠구나!' 하는 생각에
진로에 대한 기도를 몇달 동안 꾸준히 했다. 이제 복학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결정을 해야했다.
작정 기도를 시작한 첫날 저녁부터 나는 꿈을 꾸었다. 초심자에 대한 격려였을까.
그 때 체험을 통해 무언가를 하나님이 응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기도조건 마지막 날, 복학하기 바로 직전의 날에 나는 또 하나의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복학 후 4년제를 졸업하고 취업컨설턴트, 진로상담 분야로 꾸준히 길을 걸었다.
도중에 영어에 대해서, 또 코딩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끔 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게 왜 필요해?' 하면서 기회를 걷어찼다.
그런데 돌아보니 다 나의 커리어에 필요한 것들이었음을 후에 되서야 알고 후회했다.
역시, 나의 좁은 생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후 지금 나는 새로운 기회를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
매일 공부하고, 매일 경험하고, 매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직장 일을 하고 육아를 하고 또 자기계발도 하면서.
매일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어제 진로를 결정했다고 오늘, 내일까지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어제 구원과 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오늘 내일까지 지속되는 건 아니다.
'하루 경영' 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