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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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뜨고 있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 말로,

5G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사례를 소개해보자면,

포트나이트라는 게임 내에서 bts 공연을 한 것,

제페토라는 공간 안에서 플랙핑크 사인회와 콘서트가 있던 것 등을 들 수 있고,

응급환자를 만났을 때 해야하는 방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뷰라보라는 사이트,

신입생 입학식을 가상으로 하는 행사 등을 들 수 있겠다. 

이에 따른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는데, 

1) 법적 문제

가상세계에서 도박, 사기, 매춘 등 범죄가 성행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의 법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 가상화폐

가상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현금화시키는

부분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 

3) 중독

기존 온라인 게임이나, 커뮤니티와 다르게 

가상세계는 현실과 많이 닮아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몰입하면서 일상을 황폐화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메타버스는 앞으로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바꿔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