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시퀀스 분석

by 러블리김작가

시퀀스를 짜는 과정이다

이런 거 없이 30년 동안 연구하고 써왔기에 방송대본이든 드라마든

줄줄 쓰던 나였지만

기억상실증이 걸려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야 한다


나는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머리 쓰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한다

방송대본도 늘 직감적으로 어렵지 않게 썼다

머리를 굴려본 적 없다

그러나 해야한다

촘촘하게.

keyword
작가의 이전글정상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