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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고난과 시련이 오는 이유는,
겸손함을 배우게 하기 위함이었다.
나는, 시기 질투 공격을 받으며
겸손함을 배웠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나는 노력을 해온 사실을 숨기는 걸 배웠다.
나보다 엄마 뒷바라지를,
나보다 친구의 행복을,
나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나보다 아이의 행복을,
나보다 내 옆 사람의 뒷바라지를,
나보다, 선배님, 피디님, 후배 등 제작진, 출연자, 시청자의 행복을,
늘, 나보다 먼저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마흔.
그렇게 뒷바라지 한 결과들을 본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
그리고, 이제 너무 지치고 힘이 없다.
마지막 남은 힘으로는,
이제, 내 실력을 내가 올릴 수 있는 최고까지,
최선까지 다해, 해보고 싶다.
이제, 내 차례이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