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행복한 나라

by 러블리김작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은 여러 방면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


내가 한 길만 알고 살았는데,

다른 세상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다르게 사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다.


그게 좋든, 나쁘든,


누구의 삶이든,

이 한국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모두 소중하다.


그 중에서도,

자식을 낳아 기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사는, 부모님보다 위대한 존재가 또 있을까.


어느 날부터,

엘리트와 노동자 계급을 나누게 되었는가.


정치인은 국민의 세금으로 나라 정치를 잘하라고

그 자리에 있는 거고,

재벌들은 한강의 기적 때, 국민들의 피땀으로

그 자리에 있게 된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방송인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존재이지,

자신이 돈, 명예, 권력, 인기를 얻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즉, 돈을 위해, 영혼을 팔지 말라는 말이다.


뉴스를 보면, 살인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났다.

아동학대부터 여성남성아동살인까지.

분노를 주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성을 놓아버린 일들.

분노를 타인에게 돌리면 살인이고

분노를 자신에게 돌리면 자살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동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과거보다 풍족하고, 과거보다 기술력도 좋은데

왜, 평생 벌어 서울에 집 한 채, 사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토록 많은가.


부모가 행복하게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는 나라를 세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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