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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계속 생긴다.
돈, 사람, 건강, 가족 문제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들이 연달아 터진다.
하나만 터져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계속해서 겹치는 시련을 겪게 된다.
2. 삶에 회의를 느낀다.
무엇 하나 이룬 것 없이
모아둔 재산도 없이
지금껏 이렇게 살아온 것에
회의감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좌절과 후회를 동반하여
숨도 못 쉴 정도로 깊이 잠긴다.
3. 인간관계가 싹 정리된다.
있으나 마나 한 사람부터
아주 가까운 사람까지 한 번에 정리된다.
몹시 힘들 때라 도움이 절실한데
곁에 끝까지 남는 건 몇 사람 없기 때문이다.
나머진 연락조차 끊게 된다.
4. 포기와 도전을 고민한다.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과
뭐든 하면서 일단 살고 봐야겠다는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한다.
자아 분열 수준이다.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일어선다.
결국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다.
대부분의 시련은
아픔과 좌절을 주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위와 같은 경험이 있어야
비로소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 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품과 같은 인간관계
의미 없이 반복되는 하루
눈치만 보게 되는 남들의 시선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세요.
예전과 다른 내가 되고
막힘없이 잘 풀리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부족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나를 제대로 돌아보는 일이 꼭 필요하니까요.
언제나 주체적인 내가 되고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게 만드는,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