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마음을 활짝 열어 무심히 꽃을 대하고 있으면
어느 새 자기 자신도 꽃이 될 수 있다.
하루 하루 한순간 한순간이
우리를 형성하고 거듭나게 한다.
이 한 순간 한 순간이 깨어 있는 영원한 삶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삶이라 할지라도
각자 주어진 삶의 몫을 낭비하고 말 것이다.
자기 주관을 지니고 사람 답게 사는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발견한 길을 가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꽃을 피워야 한다.
그대, 진정으로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무엇을 하든 무엇을 꿈꾸든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라.
-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