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블리 김작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디 연예인 아나운서 배우 가수 촬영감독과
함께 일하다가
아이들을 가르치니 감회가 새로워요
저 좀 성깔 있는 작가였는데요
아이들을 가르치니 순해지고
착해집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재밌게 게임을 하며 놀아주고 있어요
교재 교구 익히는 건 어려워서
한참 보고 또 보고 공부해야 하는데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올 때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동화 게임을 좋아해요
그리고 그 반응이 우주 최강입니다
저도 어릴 때 이런 수업을 들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생각해요
다양하게 뇌발달을 시켜주는
영재교육 같아요
제가 하는 수업으로 다시 크고 싶습니다
수업 준비하느랴 새벽까지 공부하고
또 교육을 열심히 받고
오늘 수업을 마치고 늦게 집에 와서
이 글을 남겨요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정말 좋아서에요
저는 사람을 좋은 쪽으로
건강한 쪽으로 변화시키고
바꾸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제 부모님 친구 같이 일하는 사람들
제가 만나는 모두에게
존중을 하고, 그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는데요
몇몇 사람들 때문에
굉장히 좌절하고
제가 잘하던 작가일까지 관두고 싶을 정도로
회의감을 느끼고
예수님 제자 안 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직접 발로 뛰며
예수님 제자 하려고요
더 큰 고기를 낚을 준비를 해보려고요
아이들을 만나며
정말 이 일에 기쁨을 느끼고
보람을 느낍니다
사명감을 갖고 하고 있어요~
최선 다해 지금 맡은 일을 하고
제가 쓰려고 하는 글도 쓰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힘들고 지칠 때 외로울 때
참 많으실 텐데요
우리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스스로에게 잘해왔어 격려해주고
잘 될 거야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방송작가를 하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취재작가인 저는
사람들을 만나 취재하고 직접 삶을 담는 게
정말 좋았거든요
방송작가는 혼자 작업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팀만 30여명. 제작진만 100여명
저 혼자 맡는 사람들만 660만명
그렇다 보니 늘 책임감으로
밤을 새며 해야했어요
늘 훈련 또 훈련이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어요
지금도 사람들을 만나는 게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성장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도하고 또 기도해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일상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