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by 러블리김작가



작가는 상처입은 치유자이다

상처를 받았지만 극복하고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선구자 리더다


세상 밖에 나와보니

세상 밖 사람들은 마음 따뜻한 사람도 있지만

아픈 사람 멈춰서 있는 사람 등

각양각색이었다


작가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사람이다


작가 또한 그렇게 치유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와 수녀님은

건드리지 말라는

방송사 우스개 소리도 있을 정도였다


작가는 크게 넘어지면

어떻게 일어날까 ...


부모님께서 일터에 나가 할머니가 봐주시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또 엄마 혼자 아이들을 책임지고

돌보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어디 한 명 누구 하나

짠하지 않은 인생은 없었다


힘들지만 다들 힘을 내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아는 피디선생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다


교회에 등불이 꺼진 이유는

등불이 꺼진 게 아니라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등불을 켜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나를 비유해서 해주신 말씀일 거다


그랬다.


나는 빛이었다

아픔을 고통을 딛고

스스로 일어난 빛이었다


그 빛이 서서히 흐려진 건

나에게 오는 무수히 많은 아픈 사람들 중

나를 떠나지 않고

괴롭히는 사람 때문이었다


한 두 명이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이 왔고

나는 칼같이 차단했음에도


내가 가장 안쓰럽게 생각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마치 내 마음 같아 뿌리치지 못한.


그러나 나는 왜 내 마음은

보지 않았던 걸까

내 마음 또한 간절하고 간절했는데


돼지나 개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한 속담처럼

진주인지도 모르고 짓밟은 동물에게

그 귀한 걸.


다시 등불이 밝아지길 기도한다

다시 등불이 켜지길 기도한다


스스로 빛이 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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