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너무 곱고 예쁘게 살려 노력했다
초5때
대1때
37살
이때 빼고
나의 인내심과 참을성 끈기는
정말 엄청났다
아마 그것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평생 나라와 사람을 위해 글을 쓰는 사명
그리고, 날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엄마
나를 사랑하는 아빠
내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이었을 거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애썼다
그래서 아름답지 않은 걸
더 싫어했는지 모른다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행동
가식이 아니라
사람을 배려하고 위하는 말과 행동
바로 예수님의 길이다
왜 그렇게까지 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본인은 힘들지언정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예수님의 길
뿐만 아니라
신체나 영혼 사람을 살리기 위한 직업을 갖고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