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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작가보다 글실력도 좋고, 운동신경도 좋은 아빠
사람 좋아, 밖에서 봉사하며 남 도와주기 좋아하는 아빠
가족 밖에 모르는 것 같아 보여도, 실은
밖에서 간호사부터 여러 일을 하면서 인생을 남을 위한 봉사로
내어주고 사는 엄마
우리 할아버지 품 안에 살 때가 나는 제일 편안하고 행복했다.
그때, 나는 겁도 없고,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했으며
보호받았고 지킴받았으니까.
나이 들수록 할아버지를 닮아가는 아빠
그리고, 나이들수록 외할머니를 닮아가는 엄마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