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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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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러블리김작가



일하고, 공부하느랴,

체력적으로 너무 너무 딸렸던 시간들.


오늘에야, 조용히 앉아 글을 쓴다.

일주일에 단 하루 날까 말까한 시간이지만

좋다


나는 스타벅스를 좋아한다.


이곳만큼 글쓰기에 최적화된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집은 너무 폐쇄적이고,

도서실은 너무 조용하다.


스타벅스는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 속에서 글을 쓰면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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