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내가 살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그 상처를 치유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은
상대가 나에게 잘못한 것을 치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준 상처, 잘못한 것을 깨닫는 걸 뜻합니다.
내가 상처나 잘못한 게 없더라도,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잘못한 사람과 관계 유지를 하며
고통 받는 것보다,
잘못된 관계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 치유가 됩니다.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나 또한, 그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계라는 건,
상호작용입니다.
인연이라는 건,
서로가 서로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감사함을 알 때
유지될 수 있어요.
그리고 진심이었다면
그 마음은 서로가 늦더라도 알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어느 한쪽에서만 주구장창 잘못을 저지를 순 없어요.
어느 한쪽에서 주구장창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걸 계속 참아주고 인내해주고 잘해주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그러한 관계는 언젠가 끝이 나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잘못해도 반성하고,
서로 잘해준다면,
그 끝은 달라집니다.
관계가 유지된다는 것은
서로 맞추고 잘하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상대가 수 십 년 전에
나를 잘못 판단하고 잘못을 했다 해도
내가 끝까지 잘못하지 않는다면,
그 상대는 잘못을 반성합니다.
또한, 상대가 나에게 악행을 저지를 때
나 또한 그걸 받아주지 않고 끝내면
상대는 더 이상 나에게 악행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게 더 받으려 하지 말고
더 주려고 노력한다면
그 관계는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이나 물질을 받으려 한다면,
나는 사랑이나 물질을 구걸하는 거지가 될 것이나,
누군가에게 사랑이나 물질을 더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나는 사랑이나 물질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 더 최선 다해 열심히 살아갈 것입니다.
받는 것보다
나누는 사랑이 얼마나 더 큰지 아니까요.
우리 독자님들은, 받지 못한 걸 아쉬워하고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미워하거나
피해 받은 것에 계속 매몰되는 사람이 아니라,
더 주지 못함을 미안해하고,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고,
피해 받은 것에서 벗어나서
타인이 내게 준 누명이나 삶이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삶. 내가 살려고 하는 삶.
내가 살아야하는 삶에 집중해서
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