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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에너지가 넘친다.
고등학교 때 나는 그런 이미지였다 한다.
그런 내가, 참 많이 변해왔구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 속에 있었으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참 많은 기적을 만들어왔다.
나라는 사람이 살아있다는 게 기적이며,
기적을 만들어온 것도, 마법같은 나날이었다.
이제, 나는 다시 전처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나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