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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보라작가 Oct 15. 2023

이스라엘 유대인 팔레스타인 국민



이스라엘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보호되길

간절히 희망하고 바랍니다


유대인은 예수를 믿지 않지만

성경말씀을 따릅니다

유대인은 전세계에서 두뇌가 뛰어난 민족이며

이스라엘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독도를 한국으로 표시하는 민족이라 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슬림 또한 예수를 믿지 않지만

코란을 지키고 평등, 겸손한 삶을 살던 알라를 따릅니다


종교의 뿌리는 하나에서 나왔습니다

종교에서 근본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같습니다

이를 가르고 지키지 않는 것은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믿는 신은 평등과 자비, 사랑을 말하지만

사람들은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다른 종교를 믿는다는 자체로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습니다

복수를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죽이면

곧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나를 죽이는 사람 또한 용서하면

그것 또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그것이 예수님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고 미워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겼으며

그들에게 살해당해 죽어가면서도 그들을 위해

하느님께 용서를 비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정은 평화와 사랑을 보여주었고

예수님의 말씀은 죄지은 사람들 아픈 사람들

병든 사람들을 치유해주었습니다

마음의 병이 나으면 그것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하늘나라를 얻은 것과 같습니다


유대교 이슬람교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다양성과 좋은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인이라면

다르다 하여 차별, 무시가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함께 더불어살기 위한 노력을 했다면

미움 전쟁이 아니라

평화 사랑이 있는 나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나라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슬라엘은 많은 이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축복을 맞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성경 또한 홍수로 사람들을 쓸어버리고 나서

하느님께서 노아의 제물을 보시고

다시는 쓸어버리지 않겠다 반성하고

사람을 사랑하여,

대신 죽음 희생 당하는 희생적 사랑을 보여준 것처럼

사람은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를 살리려다 의인으로 죽거나

목숨을 내놓는 희생적 사랑을 하는 사람만큼

위대해보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갑니다

전쟁으로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전쟁을 시작한 하마스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원하는 것이 땅, 석유, 돈인지

그것이 아니라, 명분과 가치, 땅, 종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면

테러, 전쟁이 아니라

다른 좋은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침략 당시, 테러를 하면서

세상에 알렸습니다

당시 일본은 한국인들을 취업시킨다고 속여

위안부를 하게 했고

강제노동이나 전쟁에 끌고 갔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때리고 죽였습니다

당시 조선이었던 한국과

백제 왕의 후손이 세운 일본은

위로 올라가면 역사의 뿌리는 닮았습니다

그러나,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차별 편견을 하며

관동대지진이 조선인 탓이라는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고 침략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유대인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이는, 성경말씀에 의한 것입니다

성경은 과거 현재 미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유대인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얼마나 귀중한 말씀이 있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 하마스가 하는 테러는

죄없는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죄없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있는 사람들이

남부로 대피도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또한, 보복을 한다 해도

죄없는 사람들이 죽고 희생당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전쟁에서 이겨도,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일 뿐입니다


국민들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그저 그곳에 터를 잡고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을 계속할 수 있게

전쟁을 종식시키고,

전쟁 아닌 다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으로 복수를 부르면

그 복수는 뻗어나갑니다

지금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한국 북한 미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중국 유럽 등 많은 나라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뿌리를 위로 올라가면

우리가 모두 하나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

현재 다른 나라로 나뉘었지만

다양성을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질 기회를 얻습니다


다르다 하여 배척하지 말고

이해하고 공부하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 팔레스타인

과거 선조들의 역사로 인해

현재와 미래를 지옥으로 만들지 않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도울 수 있으며

더불어 살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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