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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보라작가 Oct 18. 2023

료마가 간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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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가 간다> 중에서.

천하를 구하려는 자는

자기 시체가 장차 구렁에 버려져

돌보는 사람이 없을 것을 언제나 생각하며

용기 있는 자는 자기 목이 달아날 것을

언제나 각오해야 한다

그런 인물이 아니면 큰 일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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