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봉사는 평생.
어느 새 현직봉사 7년차.
언젠가는 아이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가 내 꿈이었는데,
새해에는, 아프리카는 아직 가지 못하더라도
아이들과 여성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간병인자격증도 따야하고,
요리도 배워야 하고,
할 게 많지만,
당장, 도움이 없으면
아프거나 다칠 사람들을 위해...
나보다 더 형편이 어렵거나,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작은 봉사를 시작해야겠다.
내가 해온 일이나, 내가 하는 일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어,
그들이 살아가는데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면,
나 역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봉사는 돈이 많거나, 시간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다.
봉사는,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꽃동네 봉사활동도 가고 싶지만,
나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기에,
당장, 정신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