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언자들과 현인들과 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을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매달고 또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며 이 동네 저 동네로 잡으러 다닐 것이다.
그래서 마침내 무죄한 아벨의 피로부터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된 바라키야의 아들 즈가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서 흘린 모든 무죄한 피값이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음행한 까닭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간음하는 것이다. 한 번 버린 아내를 다시 만나지 말라. 버린 아내와 다시 만나는 건 추악한 일이다.
남의 아내를 건드리는 자가 무사할리 없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훔쳤다 해도 남의 것을 훔쳤으면 욕을 보게 마련이다. 만일 훔치다 들키면 일곱 갑절 아니 집에 있는 재물을 다 털어내어 갚아야 한다. 그처럼 남의 아내와 간통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남의 아내를 범하는 것은 제 목숨을 끊는 짓이다 맞아 터지고 멸시를 받으며 씻을 수 없는 수모를 받게 된다. 그 남편이 질투에 불타 앙갚음하는 날엔 조금도 사정을 보지 아니하리라. 어떤 보상을 해도 거들떠 보지 않고 아무리 많은 위자료를 주어도 화를 풀지 않으리라.
야훼께선 사람의 영혼을 지켜보시고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