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곡괭이를 들고 38선을 넘었다
누군가는 지뢰를 심은 것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여튼 곡괭이를 들고 온 건 폭발물을 심은 것 아니겠나 싶다
백두산 폭발에 대한 연구 진행도 해야하고
전쟁 대비도 해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이에 대책을 잘 세우고 있는지.
머리가 심히 아프겠지만
최대한 전쟁이 나지 않는 방향으로
전쟁이 나면, 우리나라 많은 국민이 희생당해야한다
북한은 미 대선 10월까지 계속 전쟁준비나 도발을 해올 수 있으니 이에 대한
평화대책이든 전쟁대비든 명확하게 준비해야 한다
가장 좋은 건
북 김정은 위원장이 전쟁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왜 전쟁도발을 계속 하는 것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평화협정은 어디서 틀어진 것인지
김대중 노무현을 이어오던 평화협정이
왜 끊긴 것인지
물론 우리가 경제적으로 도와줄 때는
협력적이다가
우리가 도와주지 않을 때는
전쟁이나 핵무기로 위협을 하면
평화협정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겠지만
그럼에도 북한도 국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 방법 밖에 없다 생각해서 저렇게 하는 것이라는 걸 생각할 때
그들의 닫힌 사회, 꽉 막힌 생각을 바꿔주고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설득을 해주면 좋지 않을까
우리가 중국 러시아 공산주의와는
그래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북과도 좋은 외교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정권유지 때문에 정치범수용소에서 사람을 가두고
먹을 것 제대로 주지 않고
혁명 또한 벌어지지 않게 총살하는 그들을 보면
마음이 찹잡하다
간도 중국 조선족 인디언 몽골 일본왕족
전 세계에 한민족의 DNA
같은 문화가 존재한다
좁혀진 유교의 나라 조선이 아니라
확장된 나라였다면
지금 우리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인디언 말살정책
중국의 문화대혁명
북한의 공산주의
일본의 일제강점기 다 싫다
그나마 작은 나라 남쪽의 대한민국
자본주의는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 자유 인권이 있는 나라 한국
100년 전과 지금의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겪으며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나는 현재의 한국 남녀가 좋다
편견 선입견 없이
사람을 도와주고 챙기려 하는
그런 정이 남아있는 한국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