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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보라작가 Oct 15. 2024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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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내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있는 마음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종이에 옮겨적으면 됩니다

요즘은 원고지보다도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타자를 치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글을 쓰는 건 사람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통찰력을 주고

사람과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내면의 치유도 되고

다른 사람 마음을 치유해줄 수도 있습니다


글을 쓰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오늘은 살면서 힘들고 아프고 속상했던 것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했던 일들을

하루 하루 종이나 노트북에 적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속 안에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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