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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 읽고, 글쓰면서 살 수 있다면 행복하겠다 했다. 그런 삶을 살고 있다. 매일 책 읽고, 성실하게 글을 쓴다. 줄거리는 머릿 속에 이미 다 그려놓았는데, 매번 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처럼 흐른다. 잘 섞어야지. 분명 잘 정리만 하면, 이거 정말 괜찮은데... 정리에 제자리걸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완성도가 눈에 보이겠지.
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