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당신 내면에 아픈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지 않습니까?
그 아픈 기억이 당신을 과거에 붙잡고
미래로 못 가게 하고 있지는 않나요?
저도 치유되기까지
꽤 오래 아파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아픈 건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와의 기억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아픈 상처가 절 과거에 머무르게 하고...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모든 걸 다 잃어버리고 나서야
나는 깨닫습니다
너무 늦게 깨달았다는 것을.
한 번도 용기내지 못하고
한 번도 말해보지 못한 채로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 저는 현재에 삽니다
최대한 현재에 살려고 노력합니다
더 이상 과거가 내 발목을 잡지 않도록
미래의 꿈이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딱 여기까지.
딱 요만큼만.
사람은 치유되어야 합니다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현재를 살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안에 가족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
내 잘못으로 인한 죄책감
나에 대한 실망이 있다면
버리도록 노력해봤으면 합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봅니다
나에게 상처준 가족에게 따뜻하게 말 걸기
내가 상처준 이웃에게 화해 청하기
부족한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