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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성진 Apr 20. 2018

다 외롭다 / 이성진

살아있는 것들은 다 외롭다 

지치고 다치고 쓰러질 때가 많다


살아있는 것들은 다 외롭다

별도리 없이 생활에 허덕이다보면 

더 깊은 곳으로 추락해버린다


삶이란 어차피 혼자 와서 혼자 가는 것

외롭다고 슬퍼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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